국내 증시 오전장 리포트 — SK하이닉스 나스닥 입성일의 반도체 반등 (2026년 7월 10일)
간밤 미국 반도체 랠리와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상장 기대가 맞물리며 반도체 대형주를 앞세워 반등 흐름으로 출발한 2026년 7월 10일 국내 증시 오전 흐름을 공개 보도 기준으로 정리한 사후 뉴스 요약.
오전 시황
간밤 미국 3대 지수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오른 가운데, 국내 증시도 반도체 대형주를 앞세워 반등 흐름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장 개장 전 시간외 거래에서 코스피200 야간선물이 약 4.5% 오르며 강한 반등 기대를 예고했다(SK hynix Jumps 6%, Samsung Up 4% as KOSPI Eyes Rebound — 서울경제, 2026-07-10). 직전 한 주간 약 9% 조정을 받은 데 따른 저가 매수세와 미·이란 외교 진전 기대가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지목됐다(SK hynix Jumps 6%, Samsung Up 4% as KOSPI Eyes Rebound — 서울경제, 2026-07-10).
반도체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장 개장 전 시간외 거래에서 SK하이닉스는 6.31% 오른 232만4000원에 거래됐고, 삼성전자는 4.14% 상승한 28만9500원, SK스퀘어는 7.39% 강세를 나타냈다(SK hynix Jumps 6%, Samsung Up 4% as KOSPI Eyes Rebound — 서울경제, 2026-07-10). 마이크론이 미국 내 투자 규모를 2500억달러로 확대하겠다고 밝히는 등 간밤 미국 반도체 업종의 강세가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SK hynix Jumps 6%, Samsung Up 4% as KOSPI Eyes Rebound — 서울경제, 2026-07-10).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이날 반도체주 강세의 중심에는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나스닥 상장이 있었다. SK하이닉스 ADR은 현지시간 10일 나스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하며, 상장 당일에는 임시 티커 ‘SKHYV’를, 13일부터는 정식 티커 ‘SKHY’를 사용한다. ADR 10주가 국내 보통주 1주에 해당하는 구조이며,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한 국내 매체에 따르면 수요예측에 공모 물량의 7배가 넘는 주문이 몰렸다(SK하닉 ADR, 10일 나스닥 첫 거래 — 파이낸셜뉴스, 2026-07-09). SK하이닉스는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반도체 생산능력 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다(SK하이닉스, 오늘 나스닥 상장…37조 실탄으로 증설 드라이브 — 파이낸셜뉴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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