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마감 종합 리포트 — 막판 반등 코스피와 3연속 사이드카 코스닥 (2026년 8월 4일)
장중 약세를 막판 반등으로 뒤집으며 상승 마감한 2026년 8월 4일 국내 증시를 반도체·바이오·방산 등 섹터별로 공개 보도 기준으로 정리한 사후 뉴스 요약.
마감 브리핑
◎ 오늘 증시
코스피 반등 마감. 6,358.95, 1.62% 상승.1
코스닥 급등 마감. 780.72, 5.88% 상승.1
장중 6,080선까지 밀렸다 막판에 되돌림.1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3거래일 연속. 사상 처음.2
반도체 대형주 강보합.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1
간밤 뉴욕 빅테크 강세. AI 수익성 우려 완화.1
개인 순매수 주도. 외국인·기관 순매도.1
◎ 관전 포인트
코스닥 과열 지속 여부. 3연속 사이드카 뒤 차익 매물 경계.
반도체 대형주 방향. 전날 급락 이후 반등의 지속성.
원/달러 1,432원대 환율 흐름.1
미국 지수선물과 AI 관련주 야간 흐름.
오늘의 장중 경로
개장 직후 코스피는 간밤 뉴욕증시 강세를 등에 업고 반등을 시도했다. 하지만 오전 들어 반도체 대형주가 힘을 쓰지 못하면서 상승분을 반납했고, 오후 한때는 다시 하락 전환하며 전날의 낙폭 공포를 지우지 못하는 듯했다. 이날 코스피의 장중 고점은 6,389.40, 저점은 6,080.25로 변동폭이 약 300포인트에 달했다.1 흐름을 바꾼 것은 장 막판이었다.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코스피는 6,300선을 회복해 상승 반전에 성공했고, 코스닥은 장 내내 유지한 강세를 5%대 급등으로 마무리했다.1
관전평 장중 고점과 저점 사이가 그만큼 벌어졌다는 점에서 방향성보다 변동성이 지배한 하루였다. 막판 반등은 과매도 구간에서 저가 매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지만, 이것만으로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신중론도 함께 읽힌다.
지수 마감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50포인트(1.62%) 오른 6,358.95에 거래를 마쳤다.1 코스닥은 43.37포인트(5.88%) 급등한 780.72로 마감했다.1 코스피는 장중 저점 6,080.25까지 밀렸지만 막판 반등으로 6,300선을 회복했다.1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1.32%, S&P500지수가 1.48%, 나스닥종합지수가 2.13% 오른 점이 국내 투자심리 개선의 배경으로 지목됐다.1
반도체
전날 8%대 급락했던 반도체 대형주가 반등하며 지수 회복을 거들었다. 삼성전자는 0.21% 오른 24만원, SK하이닉스는 0.64% 오른 157만7,000원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1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긍정론이 확산되며 미국 대형 기술주가 급등한 것이 국내 반도체주 반등의 배경으로 꼽혔다.1
코스닥 순환매 — 바이오·이차전지·로봇
코스닥은 780.72로 5.88% 급등해 사상 처음으로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1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47분 코스닥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으며, 이는 올해 30번째다.2 코스닥150 선물은 6.09% 오르며 지수 급등을 이끌었다.2 기관의 저가 매수와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의 순환매가 제약·바이오와 이차전지, 로봇, 전기장비 업종으로 매수세를 확산시킨 배경으로 지목됐다.3
방산·조선
순환매 흐름 속에 우주항공·국방과 조선 업종으로도 매수세가 확산됐다.3
환율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7원 오른 1,432.5원에 마감했다.1
참고 기사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이투데이, 2026-08-04
- 코스닥에 사흘 연속 사이드카…5%대 급등 랠리 — 뉴스핌, 2026-08-04
- ‘기관이 끌고 순환매가 밀었다’ 코스닥 불기둥…사상 첫 3연속 매수 사이드카 — 헤럴드경제,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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