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2026년 7월 결산 ④] 8월에 무엇이 보이면 우리가 틀린 것인가 — 예측으로 걸 수 있는 것은 네 개뿐이었다

앞의 세 편에서 낸 판정 가운데 8월 관측치로 반증할 수 있는 것만 골랐더니 신규 예측은 넷이었다. 임계값은 2026년 월별 실측 분포에서 가져왔고, 승계 프로토콜 하나와 예측이 아닌 관찰 기록 셋은 따로 분리해 적중률에 섞지 않는다. 7월 자료로 이미 확정된 산술과 자료 정의를 못 박지 못하는 것은 걸지 않았다. 2026년 7월 결산 4부작 완결편. 목표 지수나 매매 판단은 제시하지 않는다.

2026년 7월 결산 · 4부작 연재

이 글이 하는 것

3편에서 7월 글 53편의 주장 27개를 다시 확인했더니 12개가 채점 자체가 불가능했다. 기한을 안 적었거나, 얼마나 나와야 하는지를 안 적었거나, 걸어둔 변수가 공표 자료로 분리되지 않았다.

이 글은 그것을 만들지 않으려고 쓴다. 8월 관측치로 채점할 수 있는 것만 골라 임계값과 기준일과 자료 정의를 지금 고정한다.

먼저 걸지 않은 것부터 적는다. 그래야 목록이 왜 짧은지가 설명된다.

하나, 7월에 이미 확정된 산술은 걸지 않는다

1편은 7월 지수 하락의 68.4%가 두 종목에서 나왔다고 계산했고, 2편은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낙폭이 규모와 소속부로 갈렸다고 실측했다. 이 계산들은 7월 자료로 이미 끝났다. 8월에 시장이 넓게 하락하든 좁게 하락하든 7월의 그 숫자는 바뀌지 않는다.

이 글의 초안에서는 그것들을 8월 관측치로 반증하겠다고 적었다. 시간축을 잘못 맞춘 것이다. 과거의 산술과 앞으로의 방향은 다른 종류이고, 8월에 채점할 수 있는 것은 후자뿐이다.

둘, 자료 정의를 못 박지 못하는 것은 걸지 않는다

D램 고정거래가의 8월 방향. 걸고 싶었지만 우리가 인용할 수 있는 것은 유료 조사기관의 집계다. 어느 규격, 어느 계약 유형, 월평균인지 월말인지를 지금 고정하고 8월에 같은 시계열을 다시 볼 수 있다고 보장하지 못한다.

메모리 원가를 언급한 완성품 업체가 몇 곳인지. 세는 사람이 정하기 나름이다. 어떤 기업이 대상이고 어떤 문서를 보고 어떤 표현을 포함할지 미리 정하지 않으면, 8월에 결과를 보고 기준을 맞출 수 있다.

셋을 더 뺐다. 코스닥150 정보기술의 상대 위치는 지수보다 높아도 낮아도 각각 다른 국면으로 읽히게 써놨었다. 어느 결과도 설명하는 항목은 사전등록이 아니다. 레버리지 상품의 “셋 다 아닌 경우”는 앞 두 항목의 나머지 칸이지 독립 항목이 아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일중 변동폭은 상품 효과와 시장 상황이 섞여 분리되지 않는다.

셋, 남은 것을 성격별로 나눈다

지난 초안에서는 남은 것을 아홉 개라 세고 한 목록에 담았다. 섞으면 안 되는 것들이었다. 셋으로 나눈다.

신규 예측 넷. 오늘 우리가 새로 거는 것이고, 반증 조건이 있고, 8월 말 적중·반증 집계에 들어간다.

번호예측반증 조건
P18월에도 두 종목이 지수를 끌고 간다두 종목 기여도가 지수 변동의 50% 미만
P2코스닥 종목 중앙값이 코스피보다 3%포인트 이상 낮다3%포인트 미만이거나 코스피보다 높다
P3코스닥 소형주가 코스닥 지수를 넘지 못한다넘는다
P4단일종목 레버리지 16종의 거래대금이 줄어든다줄지 않는다

승계 프로토콜 하나. 7월 30일 글이 관측 전에 고정해둔 판정 규칙이다. 우리가 오늘 거는 예측이 아니므로 적중 집계에 넣지 않고 결과만 보고한다.

관찰 기록 셋. 8월 금융통화위원회 결정, 9월 인상 확률의 시장 반영치, 메모리 서사의 성격이다. 셋 다 우리가 방향을 걸지 않는다. 임계값을 방어할 근거가 없어서다. 결과를 기록하고 그것이 앞선 판정에 어떤 뜻인지만 적는다.

적중률은 내지 않는다. 신규 예측 넷은 서로 독립이 아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폭 지표는 같은 시장 국면을 공유한다. 넷 중 셋이 맞았다고 75%라고 쓰면 그 숫자는 아무 뜻이 없다. 항목별 결과만 적는다.

1. 공통 규칙

기준일. 8월 마지막 거래일 종가를 쓴다. 8월 29일은 토요일이므로 31일 월요일이 마지막 거래일이 될 것으로 보이고, 휴장이면 직전 거래일로 내린다.

종목 모집단. 7월 말과 8월 말 양 끝에서 종가가 모두 0보다 큰 종목만 센다. 그 사이 신규상장되거나 거래가 정지된 종목은 자동으로 빠진다. 1편과 2편에서 쓴 것과 같은 규칙이다.

동률. 임계값과 정확히 같은 값이 나오면 어느 쪽으로도 판정하지 않고 경계로 기록한다.

자료 미공표. 판정에 필요한 자료가 9월 15일까지 공표되지 않으면 그 항목은 자료 미확보로 기록한다. 대체 자료로 갈아타지 않는다.

8월 27일. 그날 새벽 엔비디아 실적이 나오고 같은 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린다12. 월간 수익률과 종목 통계에는 그날을 포함한다. 빼면 월간 계산이 아니게 된다. 다만 그날의 등락을 어느 한 사건 때문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2. 코스피 — P1

거는 것. 8월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지수 변동의 절반 넘게를 만들 것이다.

지난 초안에서는 이것을 “지수 등락률과 종목 중앙값의 거리”로 재려 했다. 그 산식은 논지를 재지 못한다. 거리를 절대값으로 잡으면 대형주가 시장을 끌어올린 경우와 대형주가 오히려 뒤처진 경우가 같은 값으로 나온다. 서사가 반대로 뒤집혀도 통과한다.

그래서 1편이 쓴 산식을 그대로 쓴다. 종목 시가총액 변동을 기초일 전체 시가총액으로 나눈 뒤 기초일 지수를 곱해 지수 포인트 기여도를 내고, 두 종목 기여도의 합을 지수 변동으로 나눈다. 7월 한 달은 68.4%였다.

P1 판정. 8월 두 종목의 지수 포인트 기여도 합이 지수 변동의 50% 미만이면 우리가 틀린 것이다.

50%를 고른 이유. 7월 31일 종가 기준 두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이 51.23%다. 시가총액이 절반이 넘는 두 종목이 지수 변동의 절반도 만들지 못했다면 그것은 집중이 아니다. 임의로 고른 숫자가 아니라 그 종목들이 차지한 자리에서 나온 경계다.

분모가 작으면 판정하지 않는다. 8월 코스피 월간 등락률의 절대값이 1% 미만이면 기여도 비율이 작은 분모 때문에 폭발한다. 그 경우 이 항목은 판정 유보로 기록한다. 이 단서를 지금 적어두는 이유는, 8월에 실제로 그런 달이 나왔을 때 그때 가서 정하면 결과를 보고 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올해 월별 폭 지표는 이렇게 움직였다. 지수 등락률과 종목 중앙값의 거리다. 이 표는 P1의 판정 근거가 아니라 배경이다.

지수종목 중앙값거리
1월+23.97%+2.20%21.77%p
2월+19.52%+5.99%13.53%p
3월-19.08%-9.66%9.42%p
4월+30.61%+8.36%22.25%p
5월+28.45%-12.06%40.51%p
6월+0.00%-10.39%10.40%p
7월-22.19%-2.12%20.07%p

올해 일곱 달 가운데 거리가 가장 좁았던 달이 3월의 9.42%포인트이고 가장 벌어진 달은 5월의 40.51%포인트다.


3. 코스닥 — P2와 P3

P2로 거는 것. 8월 코스닥 종목 중앙값이 코스피보다 3%포인트 이상 낮을 것이다.

부호만 보면 안 되는 이유를 먼저 적는다. 올해 월별로 재보면 코스닥 중앙값이 코스피보다 낮았던 달은 일곱 달 중 넉 달이다.

코스피코스닥차이
1월+2.20%+2.59%+0.38%p
2월+5.99%-0.16%-6.14%p
3월-9.66%-7.63%+2.04%p
4월+8.36%+9.45%+1.09%p
5월-12.06%-15.38%-3.32%p
6월-10.39%-16.02%-5.63%p
7월-2.12%-6.93%-4.81%p

부호만 걸면 기저율이 이미 절반을 넘는다. 아무 근거 없이 걸어도 열 번에 여섯 번은 맞는다는 뜻이고, 그런 항목은 예측이라 부를 수 없다.

그래서 최소 크기를 건다. 코스닥이 더 낮았던 넉 달은 전부 3.32%포인트 이상 낮았다. 그 아래 값은 올해 한 번도 관찰되지 않았다.

P2 판정. 8월 코스닥 중앙값이 코스피보다 3.00%포인트 이상 낮지 않으면 우리가 틀린 것이다. 정확히 3.00%포인트면 경계로 기록한다.

P3으로 거는 것. 코스닥 소형주와 벤처기업부가 8월에 코스닥 지수를 넘지 못할 것이다.

2편은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등급이 낮은 쪽부터 순서대로 무너졌다고 봤고, 그 해석의 반증 지표를 2편 본문에도 적어뒀다.

P3 판정. 주지표는 코스닥 소형주 지수 하나다. 8월 등락률이 코스닥 지수를 넘으면 우리가 틀린 것이다.

지난 초안에서는 소형주와 벤처기업부 둘 다를 요구했다. 두 지수는 구성 종목이 겹칠 수 있으니 독립된 확인 두 건으로 세면 안 된다는 것까지는 맞았는데, 해법이 틀렸다. 둘 다를 요구하면 겹침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반증 민감도만 낮아지고 혼합 결과가 유보로 빠진다. 주지표를 하나로 고정하고 벤처기업부는 보조 기록으로만 적는다.

8월의 반등이 4월부터 6월까지 실제로 일어난 낙폭 순서를 지우지는 않는다. P3이 묻는 것은 그 해석이 8월에도 유효한가이지 4월부터 6월까지가 사실이었는가가 아니다.


4. 레버리지 규제 — P4

7월 20일 글은 규제 이후를 셋으로 열어뒀다. 거래가 줄거나, 다른 고위험 상품으로 옮겨가거나, 효과가 미미하거나다. 규제는 7월 31일에 시행됐다3.

같은 글이 걸어둔 방법론 주의가 있다. 비중은 전체 거래대금이 줄어도 올라갈 수 있으니 절대액과 같이 봐야 한다. 이 주의는 이미 값어치를 했다. 16종 거래대금은 7월 13일 12조1553억원에서 7월 27일 7조4464억원으로 줄었는데45, 같은 기간 시장 내 비중은 33.87%에서 37.2%로 올랐다5.

P4 판정. 주예측은 하나다. 16종의 8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7월 일평균보다 줄어든다. 줄지 않으면 우리가 틀린 것이다. 같으면 경계로 기록한다.

다른 상품군으로 옮겨갔는지는 보조 분류다. 판정을 가르지 않고 결과에 라벨만 붙인다.

주예측 결과다른 상품군 증가다른 상품군 비증가
16종 감소 (예측 적중)풍선효과로 기록거래 감소로 기록
16종 비감소 (예측 반증)반증, 풍선효과 라벨반증, 효과 미미 라벨

지난 초안에서는 이 표의 네 칸을 각각 다른 결론으로 읽게 써놨었다. 그러면 어느 결과가 나와도 설명이 붙고 반증이 사라진다. 주예측을 하나로 고정하고 나머지는 라벨로 내렸다.

7월 비교 기준은 월 전체 일평균을 쓴다. 특정 하루를 기준으로 잡으면 그날을 고르는 것이 판정을 정한다.


5. 승계 프로토콜 — 개인 수급 (7월 30일 글)

3편이 모집단에서 가장 잘 설계된 글로 꼽은 것이 7월 30일 개인 수급 글이다. 그 글은 판정 기준을 관측 전에 고정해뒀다. 여기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옮긴다. 우리가 오늘 새로 거는 예측이 아니라 그 글의 사전등록을 승계하는 것이다.

대상. 2026년 8월 코스피 하락일 가운데 앞의 세 날. 세 날에 못 미치면 표본 미충족으로 유보한다.

회귀. 5월 4일부터 7월 28일까지의 계수를 그대로 쓰고 재추정하지 않는다. 그 값을 여기에 다시 적어 동결한다.

개인 순매수(억원) = 16,051 + (−4,929) × 등락률(%)

상관계수는 −0.702, 잔차 표준편차는 2조3,264억원이다. 예상범위는 그날 등락률을 이 식에 넣은 값의 잔차 1표준편차 안팎이다.

보고 규칙
축 A · 부호세 날 중 두 날 이상 개인 순수급이 음수면 “하락일 순매도 다수”
축 B · 회귀 거리세 날 중 두 날 이상이 하단 미만·범위 안·상단 초과 가운데 어디에 몰리는지로 분류. 세 범주에 한 날씩이면 혼합

두 축은 예측이 아니라 분류다. 어느 범주가 나올지를 우리가 걸지 않았으므로 적중·반증 집계에 넣지 않는다. 결과가 어느 칸에 떨어졌는지만 보고한다. 두 축이 엇갈리면 병기한다.

이 결과는 8월 첫 세 하락일에 대한 것이고 그 이상을 말하지 않는다.


6. 관찰 기록 하나와 둘 — 금리

한국은행은 7월 16일 4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고, 우리는 그것을 복합 방어형 정상화로 읽고 긴축 사이클 확정을 유보했다. 그런데 그날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는 “향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가 명시돼 있었다. 우리 유보가 당국 문구보다 약하게 읽은 것인지가 이 항목이다.

우리는 8월 결정의 방향을 걸지 않는다. 걸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가진 것은 결정문 문구와 총재 발언뿐이고 그것으로 확률을 매길 방법이 없다. 방향을 걸지 않는다는 것을 미리 적어두는 것이 아무 숫자나 적는 것보다 낫다.

기록할 것. 인상·동결·인하 셋 중 무엇이 나왔는지, 그리고 의결문이 7월의 “인상 기조를 이어나갈 필요” 문구를 유지했는지 바꿨는지다. 인상이면 우리 유보가 당국 문구보다 약하게 읽은 쪽에 무게가 실리고, 동결이면 유보 쪽에 실린다. 어느 쪽이든 한 번의 결정으로 사이클을 확정하지 않는다.

총재는 8월 결정의 근거로 2분기 국민소득과 7월 소비자물가 둘을 지목했다. 하나는 이미 나왔다. 7월 23일 발표된 2분기 실질 국내총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15.6% 늘어 1988년 1분기 이후 최고였다6. 남은 것은 8월 4일 소비자물가다7.

7월 소비자물가는 채점 항목이 아니다. 우리가 그 숫자에 대해 미리 적어둔 전망이 없기 때문이다. 결정을 설명하는 배경으로만 쓰고, 결과를 본 뒤에 그 숫자로 새 서사를 만들지 않는다.

둘째 기록. 7월 30일 글에서 우리는 9월 인상 확률을 48%로 적었고 시장 반영치는 60%대 초반이었다. 8월 마지막 거래일 기준 시장 반영치를 기록한다.

임계값은 걸지 않는다. 지난 초안에서는 70%를 넘으면 우리 논리를 다시 본다고 적었는데, 그 70%는 우리 48%와 시장 60%대의 차이를 다시 더한 사후 산술이었다. 분포에서 나온 값이 아니라 계산해서 만든 값이다. 그런 숫자를 임계로 걸면 임계를 고르는 일이 판정을 정한다.

8월에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가 없으므로 8월물 연방기금금리 선물은 현행 금리의 기준선이 되고 9월물과의 차이로 기대를 역산한다.

우리 48%가 맞았는지는 여기서 판정하지 않는다. 확률 전망은 한 번의 결과로 채점하지 않는다는 것이 3편에서 정한 규칙이고, 9월 16일 회의 결과는 그 규칙대로 기록만 한다.


7. 관찰 기록 셋 — 메모리 서사

이것은 예측이 아니라 해석의 반증 조건이다.

1편은 7월 하락을 두고 “이익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이익 증가율의 정점이 인식되어 빠졌다”고 썼다. 가격 자체가 내리기 시작하면 그 문장은 더 이상 맞지 않는다. 사이클 진입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앞에서 적었듯 D램 고정거래가는 우리가 정의를 고정할 수 있는 공표 자료가 아니다. 그래서 가격 자체 대신 회사가 공식 자료에 적은 것으로 대체한다.

여기서도 방향을 걸지 않는다. “전망이 낮아졌다”는 판정은 결국 읽는 사람이 한다. 앞에서 완성품 업체 언급 세기를 뺀 이유와 같은 문제다. 그래서 이것도 관찰 기록으로 둔다.

기록할 것. 8월 26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국내 반도체 두 회사의 공시·실적 자료에서 메모리 판가나 수요 전망에 관해 회사가 적은 문장을 그대로 옮겨 적는다. 해석은 그다음 달 글에서 하고, 이 글은 무엇을 볼지만 정한다.

언론 보도의 해석은 근거로 쓰지 않는다. 회사가 공식 자료에 적은 문장만 본다. 3편에서 “다른 기사들이 같은 것을 지목했다는 사실은 독립 검증이 아니다”라고 적었고 같은 규칙을 여기에도 적용한다.


8. 8월 말에 어떻게 채점하나

신규 예측 넷만 적중·반증으로 센다. 승계 프로토콜과 관찰 기록 셋은 결과만 적고 그 집계에 섞지 않는다.

하나, 항목을 추가하지도 빼지도 않는다. 새로 생각난 것이 있으면 8월 결산에 별도로 적되 이 목록과 섞지 않는다.

둘, 임계값을 고치지 않는다. 결과가 경계에 걸리면 경계에 걸렸다고 적는다.

셋, 적중률을 내지 않는다. 넷은 서로 독립이 아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폭 지표는 같은 국면을 공유하므로 넷 중 셋이 맞았다고 75%라고 쓰면 그 숫자에 뜻이 없다. 항목별로 맞음·틀림·경계·판정 유보를 적는다.

넷, 판정 유보와 자료 미확보도 결과로 센다. 맞은 것과 틀린 것만 세면 애매한 것이 사라진다.

다섯, 이 글도 채점 대상이다. 8월 말에 넷 가운데 판정이 안 되는 것이 나오면 그것은 시장이 애매했던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글을 잘못 쓴 것이다. 그 건수를 따로 적는다.

7월에는 27개 중 12개가 그랬다. 그것을 넷으로 줄이려고 아홉을 넷으로 깎았다. 8월에 그 숫자가 몇이 되는지가 이 시리즈가 남기는 기록이다.


데이터 원장 · 출처와 산식

코드출처기준일산식
E1한국거래소 코스피 지수 일별 시세2025-12-30에서 2026-07-31 종가월말 종가 대비 직전 월말 종가 등락률
E2한국거래소 코스피·코스닥 전종목 일별 시세각 월말 종가종목별 종가 등락률의 중앙값. 양 끝에서 종가가 모두 0보다 큰 종목만 포함
E47월 30일 글이 산출한 회귀 계수2026-05-04에서 2026-07-28코스피 일별 등락률에 대한 개인 순매수의 단순회귀. 이 글에서 재추정하지 않고 그대로 동결한다
E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종목별 시가총액2026-06-30 및 2026-07-31 종가종목 시가총액 변동을 기초일 전체 시가총액으로 나눈 뒤 기초일 지수를 곱한 지수 포인트 기여도. 상장주식수 변동과 지수 제수 조정이 빠진 근사

조회는 2026년 8월 2일에 파이썬 pykrx 패키지로 했다. 8월 관측치는 8월 마지막 거래일 종가로 같은 산식을 다시 적용한다.

참고 기사

  1. 엔비디아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일정 공지
  2. 한국은행 2026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일정
  3. 서울경제, 금융위원회 단일종목 상품 대책, 2026-07-24
  4. 헤럴드경제, 단일종목 상품 16종 거래대금, 2026-07-13
  5. 서울경제, 16개 상품 거래대금과 시장 내 비중, 2026-07-27
  6. 뉴스핌, 2026년 2분기 국민소득 속보치, 2026-07-23
  7. 이데일리, 7월 소비자물가동향 발표 일정, 2026-08-01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이 글은 시장을 관찰할 지표와 그 판정 기준을 미리 적어두는 학습용 기록으로, 특정 지수나 종목의 매매 판단, 목표가, 목표 지수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여기 적은 관측 항목은 판단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지 매매 신호가 아닙니다. 과거 데이터에 대한 사후 분석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습니다.